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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DI,그리고 컨테이너FrameWork/Spring&Spring-boot 2021. 12. 31. 15:45
제어의 역전IoC(Inversion of Control)
- 기존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 구현 객체가 스스로 필요한 서버 구현체를 생성하고, 연결하고, 실행했다. 한마디로 구현체가 기존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스스로 조종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 반면에 AppConfig가 등장한 이후에 구현 객체는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는 역할만 담당한다.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은 이제 AppConfig가 가져간다. 예를 들어서 'OrdeServiceImpl'은 필요한 인터페이스들을 호출하지만 어떤 구현 객체들이 실행 될지 모른다.
- 프로그램에 대한 제어 흐름 권한은 모두 AppConfig가 가지고 있다. 심지어 'OrderServiceImpl'도 AppConfig가 생성한다. 그리고 AppConfig는 'OrderServiceImpl'이 아닌 OrderService 인터페이스의 다른 구현 객체를 실행 할 수 있ㄷ다. 그런 사실도 모른체 'OrderServiceImpl'은 묵묵히 자신의로직을 실행할 뿐이다.
- 이렇게 프로그램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을 제어의 역전(IoC)이라 한다.
+IoC제어의 역전은 Spring 국한된 용어는 아니고 보통은 개발자가 본인이 원하는 데로 객체를 생성을 하고 호출을 하고,
그 안에서 그 다음 흐름의 객체를 생성을 하고, 제어하고, 컨트롤 하는 형태로 개발을 하는데,
제어의 역전은 개발자 본인이 객체를 호출하는 것이 아니라 프레임워크 같은 것들이 객체를 대신 호출해 주는것
제어권이 뒤 바뀐다고 해서 제어의 역전이라고 한다.
프레임워크 vs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 내가 작성한 코드를 제어하고, 대신 실행한다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맞다.(JUnit)
+@Test 메서드를 작성하면, 개발자는 로직을 작성만 할 뿐, 실행과 제어권은 JUnit이랑 테스트 프레임 워크가 가져간다.
그것도 그냥 실행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Lifecycle이 존재 예)BeforeEach를 실행하고 @Test를 실행한다.
- 반면에 내가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흐름을 담당한다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라이브러리다.
의존관계 주입DI(Dpendency Injection)
- 'OrderServiceImpl'은 'DiscountPolicy'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실제 어떤 구현체가 사용될지는 모른다.
-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와 , 실행 시점에 결정된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의존 관계 들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정적인 의존관계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분석할 수 있다. 클래스 다이어그램을 보자
'OrderServiceImpl'은 'MemberRepository','DiscountPolicy'이 의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클래스 의존관계만으로는 실제 어떤 객체가 'OrderServiceImpl'에 주입 될지 알 수 없다.
의존관계 주입DI(Dependency Injection)
- 'OrderServiceImpl'은 'DiscountPolicy'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실제 어떤 구현체가 사용될지는 모른다
-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의존 관계*들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정적인 의존관계는 에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분석할 수 있다. 클래스 다이어그램을 보자.
'OrderServiceImpl'은MemberRepositiry','DiscountPolicy'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런한 클래스 의존관계 만으로는 실제 어떤 객체가 ' OrderServiceImpl'에 주입 될지 알 수 없다.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 관계이다.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런타임)에 외부에서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전달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관계가 연결 되는 것을 *의존관계 주입*이라고 한다.
- 객체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그 참조값을 전달해서 연결된다.
-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대상의 타입 인스턴스를 변경할 수 있다.
-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르 변경하지 않고,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IoC컨테이너,DI 컨테이너
- AppConfig 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을
- IoC컨테이너 또는 DI컨테이너라 한다.
- 의존관계 주입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에는 주로 DI컨테이너라 한다.
- 또는 어셈블러,오브젝트 팩토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출처 : 김영한. 스프링 핵심 원리-기본편. 인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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