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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DB - 트랜잭션 추상화Data Base/스프링 DB 2023. 11. 27. 14:09
트래잭션 추상화
현재 서비스 계층은 트랜잭션을 사용하기 위해서 JDBC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향후 JDBC에서 JPA같은 다른 데이터 접근 기술로 변경하면, 서비스 계층 트랜잭션 관련 코드도 모두 함께 수정해야한다.
구현 기술에 따른 트랜잭션 사용법
- 트랜잭션은 원자적 단위의 비지니스 로직을 처리하기 위해 사용한다.
- 구현 기술마다 트랜잭션을 사용하는 방법이 다른다.
- JDBC : `con.setAutoCommit(false)`
- JPA : `transaction.begin()`
JDBC 트랜잭션 코드 예시
public void accountTransfer(String fromId, String toId, int money) throws SQLException { Connection con = dataSource.getConnection(); try{ con.setAutoCommit(false); //비지니스 로직 bizLogic(con, fromId, toId, money); //성공시 커밋 con.commit(); }catch (Exception e){ log.info("error",e); //실패시 롤백 con.rollback(); throw e; }finally { release(con); } }
JPA트랜잭션 코드 예시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 생성 EntityManagenrFa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jpabook"); //엔티티 매니저 생성 EntityMan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트랜잭션 기능 획득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try{ //트랜잭션 시작 tx.begin(); //비지니스 로직 logic(em); //트랜잭션 커밋 tx.commit(); }catch(Exception e){ }finally{ //엔티티 매니저 종료 em.close(); }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 종료 emf.close }
트랜잭션을 사용하는 토드는 데이터 접근 기술마다 다르다. 만약 다음 그림과 같이 JDBC 기술을 사용하고, JDBC트랜잭션에 의존하다가 JPA 기술로 변경하게 되면 서비스 계층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느 코드 모두 함께 변경해야한다.
JDBC 트랜잭션 의존
JDBC → JPA 기술로 변경
위 그림과 같이 JDBC기술을 사용하다가 JPA기술로 변경하게 되면 서비스 계층의 코드도 JPA 기술을 사용하도록 함께 수정해야 한다.
트랜잭션 추상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트랜잭션 기능을 추상화하면 된다.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면 다음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트랜잭션 추상화
public interface TXManager{ begin(); commit(); rollback(); }
트랜잭션은 사실 단순하다.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비지니스 로직의 수행이 끝나면 커밋하거나 롤백하면 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TXManager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각각의 기술에 맞는 구현체를 만들면 된다.
- JdbcTxManager : JDBC 트랜잭션 기능을 제공하는 구현체
- JpaTxManager : JPA 트랜잭션 기능을 제공하는 구현체
트랜젝션 추상화와 의존관계
- 서비스는 특정 트랜잭션 기술에 직접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TxManager라는 추상화된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이제 원하는 구현체를 DI를 통해서 주입하면 된다. 예를 들어서 JDBC트랜잭션 기능이 필요하면 JdbcTxManager를 서비스에 주입하고, JPA트랜잭션 기능으로 변경하면 JpaTxManager를 주입하면되나.
- 클라이언트인 서비스는 인터페이스에 의존한고 DI를 사용한 덕분에 OCP원칙을 지키게 되었다. 이제 트랜잭션을 사용하는 서비스 코드를 전혀 변경하지 않고, 트랜잭션 기술을 마음껏 변경할 수 있다.
스프링의 트랜잭션 추상화
스프링은 이미 이런 고민을 다 해두었다. 따라서 스프링이 제공하는 트랜잭션 추상화 기술을 사용하면 된다. 심지어 데이터 접근 기술에 따른 구현체도 대부분 만들어 두어서 가져다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스프링 트랜잭션 추상화의 핵심은 `PlatformTransactionManager`인터페이스이다.
- `org.springframework.transaction.PlatformTransactionManager`
PlatformTransactionManager인터페이스
pakage org.springframework.transaction; public interface PlaformTransactionManager extends TransactionManager{ TransactionStatus getTransaction(@Nullable TransactionDEfinition definition) throws TransactionException; void commit(TransactionStatus status) throws TransactionException; void rollback(TransactionStatus status) throws TransactionException; }
- getTransaction() : 트랜잭션을 시작한다.
- 이름이`getTransaction()`인 이유는 기존에 이미 진행중인 트랜잭션이 있는 경우 해당 트랜잭션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랜잭션 참여,전파)
- commit() : 트랜잭션을 커밋한다.
- rollback() : 트랜잭션을 롤백한다.
`PlatformTransactionManager` 인터페이스와 구현체를 ➡️ *트랜잭션 매니저*로 명명
정리
트랜잭션 관리하는 것 자체를 추상한 한다. 게다가 스프링 프레임 워크가 해당하는 추상화 인터페이스와 그 구현체까지 모두 만들어 제공한다.
[출저 - 스프링 DB 1편 - 데이터 접근 핵심 원리, 김영한]
https://www.inflearn.com/course/%EC%8A%A4%ED%94%84%EB%A7%81-d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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